안녕하세요 채타로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쌍용 토레스 후속모델 KR10(코란도)의
이미지를 올려 놓고 마치 이게 코란도의
완성 이미지 인것처럼 올려두신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그거 아닙니다.
실제로 쌍용KR10은 테스트차량이 실물로
포착되긴 했지만 완성차로 나올 최종
모습은 아닙니다.
◎일부 블로거들이 KR10 실물이라고 올린 이미지
KR10 의 실물 이미지 절대 아님 , KR10의 예상 그래픽 이미지.
KR10 예상출시일은 2024년 입니다.
아직 멀었고 아직 테스트해볼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 샘플 P.P작업 1도 해본적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왜 장담하냐면 저는 쌍용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기능 관련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쌍용KR10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들어 본적이 아직까진 1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실물로 포착된 KR10은
연구소에서 이미지테스트용으로 만든 것임에
무게를 두어야 할것같습니다.
◎실물로 포착된 쌍용KR10
◎쌍용 KR10 코란도 예상 그래픽이미지
상기 올린 이미지들은 예상도 입니다.
실물로 포착된 사진은 테스트차량이며
최종 완성이미지 모습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예상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제작하려는
의지가 강한 쌍용입니다만,
잘못된 정보는 잡아야 되기 때문에,,
쌍용 코란도 KR10을 기다리시는 고객님들께
혼선이 없어야 되겠쥬?!
◎쌍용 KR10 코란도 기사 전문
쌍용차는 KR10 개발 장면과 현황을 일부 공개했다.
이 상무는 "이미 모델을 완성해서 시장조사까지 다했고
긍정적 반응도 얻었다"며 "현재 (디자인을) 개선하는
단계이지만 지난해 공개된 디자인 스케치에 최대한
가까운 정통 SUV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살짝 공개된 KR10 전면부 영상에서는
시동이 켜지면서 원형 램프 전체가 아니라
절반만 깜빡이는 장면이 나왔다.
'반달눈썹' 형태로 웃는 이모티콘을 연상시킨다.
운전자를 웃으며 반기는 '웰컴 라이팅'과
비슷한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5개 슬롯 그릴과 한몸이 된 원형 램프의 내부
그래픽도 두 줄에서 한 줄로 바뀔 수도 있다.
"KR10, 차명은 무조건 코란도"
설명회 이후 별도로 이 상무에게 KR10 차명도
'코란도'를 계승하는 지를 묻자 그는
"무조건 '코란도'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내년보다는 2024년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본다"고 알려줬다.
이상 쌍용KR10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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