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 하루만에 재개!!

코로나19 재확산과 맞물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는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도어스테핑 중단 사유-

"국민소통관 기자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두 자릿수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어스테핑뜻 :  '정보를 얻거나 정치적 유세,

조사를 위하여 집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

으로 우리 말로 '약식 기자회견'이라는 뜻

쉽게 풀이하면 출근길에 문 앞에서 인터뷰를

하는 것을 말한다. 

김건희 여사와 윤대통령

윤 대통령

 

◎도어 스테핑 잠정중단 의심의 눈초리

이에 따라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로

하락한 상황과 맞물려 도어스태핑 잠정 중단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됐다.

도어스테핑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 답변

이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절대 아니다"며 "(취재) 인원을 최소화해서라도

하겠다는 의지가 충분히 있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해 양해를 구하는 것"

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자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중단 조치 하루만에 재개했다.

도어스테핑 재개한 윤석열대통령

윤 대통령은 내일도 도어스테핑 할 거냐는 질문엔

“뭐 이거야 해야 안되겠느냐.

여러분들 괜찮으시면”이라고 말했다. 

 

 

아...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거야 아 아 아~!!!

 

자꾸 이런게 기사로떠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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