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윈덤 챔피언쉽 우승 , PGA 2000년대생 첫 우승

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 입니다.

 

어젯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은 정말 난리도 

아니었죠? 다들 밤새 무고하셨는지요?

 

이와중에 한국 골프의 새별' 김주형(20)이

8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

(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의 PGA 우승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국은 물론 미국전역에서도 김주형의 대한

보도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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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프로 프로필

김주형 골퍼

김주형(Tom Kim)은 대한민국의 프로 골퍼입니다.

PGA투어 1승, 아시안투어 2승, 한국투어 2승을 기록 중

출생: 2002년 6월 21일 (20세), 서울특별시

키: 183cm

김주형 프로는 조기교육을 한국이 아닌 

호주.중국.태국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이곳저곳 환경이 다른 곳에서 

골프를 배웠기에 미국PGA에서도 적응하는데

크게 힘이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역시 사전에 준비된 될성부른 떡잎인 김주형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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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을 후원한 CJ

김주형을 후원한 CJ

김주형 선수가 PGA우승후 CJ에게 보내는 마음

김주형 선수는 "CJ대한통운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후원해준 덕분에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당당히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음.

 

CJ의 화답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김주형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경기 내내 느꼈을 긴장감과 압박감 속에서도

무서운 집중력으로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준

김주형 박수를 보낸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무대를

계속해서 도전하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CJ + 김주형선수의 콜라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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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선수의 우승 내용 요약

김주형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했으며,

한국인 역대 9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자 역대 최연소 우승이다.

PGA 윈덤 챔피언쉽 우승한 김주형 선수

김주형은 스무살 답지 않은 대범한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1라운드 파 4인 첫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

이른바 양파를 했다. 무려 4타를 잃고 시작했는데

이후 무서운 집중력으로 버디 7개를 잡아 3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는 64타, 3라운드에서 68타를 치면서

선두권으로 올라서더니 최종 라운드에서는 61타를

기록하며 마침내 5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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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선수의 상금 :131만4000달러(약 17억원)를 거머쥐었다

대단하쥬~ 20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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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선수의 우승 인터뷰

김주형은 “PGA 투어 우승의 꿈을 이뤄서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감격했다.

그는 “한국 팬들이 없었다면 이 우승도 없었을 것이다.

많은 응원을 받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조기교육을 해외에서 받아 그런지 

영어실력도 출중했습니다.

 

과거에 다른 한국선수들과는 다르게

통역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한 

김주형 선수!!

 

역시 크게될 인물은 준비가 되어 있네요ㅎㅎ

 

앞으로 다가올 경기에서도 좋은모습 

멋진모습 기대합니다

 

김주형 선수 화이팅!!

 

2022.08.05 - [스포츠] - EPL개막일 ,EPL 바뀐규정 , 손흥민경기 유료방송, 스포티비 온 , 스포티비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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