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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쌍용 토레스 잔고장 , 토레스 문제점, 쌍용 일부 결함에 무상수리를 진행

by 채타로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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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토레스 전시차

쌍용토레스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계약

6만 대를 돌파하며 평택 공장은 상시 풀가동 중이다.

한편 토레스 구매해 운행하던 차주들이 품질 결함을

경험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ㅠㅠ 

 

누수 문제부터 각종 센서 작동 이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결함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일부 결함에 대한 임시 조치 방법도

공유되는 상황이다.

이에 쌍용차는 올해 7월 5일에서 8월 22일 사이 생산된 토레스

 4,893대를 대상으로 일부 결함에 대한 무상수리를 진행하겠다고

25일 밝히고 해당 차주를 대상으로 통지문을 발송했다.


◎토레스 잔고장 상황

출처 : 남차카페
후방 카메라 가이드라인 비뚤어짐
토레스 도어 누수
에어컨 온도 표시 사라짐 현상
뒷유리 워셔액 누수 현상

1.후방 카메라 주차 가이드라인 기울어짐 현상과

 

2.전방에 장애물이 없음에도 경고음이 울리는 전방 센서

 

3.폭우 시 도어에 누수가 발생, 문을 열었을 때 도어 상단에

고여 있던 빗물이 실내로 쏟아지는 현상

 

4.뒷유리 워셔액 누수 현상

 

5.공조기 LCD디스플레이 판넬 온도표시 사라짐 현상


◎토레스 잔고장 무상서비스 방안

쌍용차 무상수리 통지서

해당 차주들 대상으로 통지문을 발송한 쌍용.


◎이에 대한 소비자들 반응

 

“고객 잘못이라 우기는 어느 회사랑 확실히 비교되네”,

 

“수타페랑 대응 수준이 다르다”,

 

“기계도 사람이 만드는 건데 고장이나 오류 생길 수 있죠.

빠른 대응 좋네요”,

 

“요즘 쌍용 많이 달라졌다”,

 

“이런 대처라면 잠시 불편하더라도 이해하고 탈 수 있다”며

 

쌍용차의 결함 대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콜을 해야지 무상수리로 될 일인가”,

 

“설계 결함이야 생길 수 있다 쳐도 출고 전에 검수는

확실히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등의 지적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

 

거의 모든 차종, 신차출시가 되면 얼마되지않아

잔고장이나 결함들이 발견됩니다.

타 회사들의 신차줄시후 잔고장이 발생되면 

고객들에게 잘못을 모는 상황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팔았으니 땡이라는 식의 영업이 많았었는데요,

 

쌍용은 이번엔

소비자들에게서 큰목소리가 나오기전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잔고장 결함을 

바로 인정하고 적극적인 AS자세가 너무나 좋습니다.

어느정도 잔고장이 발생되더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무상AS조치 진행되면 어느 소비자가 입에 거품 물겠습니까.

 

현대.기아,르노,쉐보레 얘네들 잔고장 생기면 

 

"그거 원래 그래요"

 

"잘모르시면서 결함이래요 그거 다 운전자들

생각해서 과학적으루다가 만든거에요 고장아님"

 

"이거 수리하게 되더라도 무상지원 안됨"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다반사인데 

이번 쌍용의 대응대처방법은 아주 나이스 했다는것은

칭찬해줄만 합니다 짝짝짝~!!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점은 심혈을 기울여서

야심차게 내놓은 차종인데 쌍용을 살릴 차종이기에

사할을 걸었다 라고 한 모델인데,,사전검수에서 

이게 안잡히나... 에효.. 이런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제조사를 불문하고 신차 출시 초기에는 개발 당시

인지하지 못한 품질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레스의 경우 자잘한 결함이 다수 발생했으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 타로싸커 채타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6 - [자동차] - 벤츠 침수차 판매, 벤츠 GLS400d 침수차 판매 ,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벤츠 침수차 판매, 벤츠 GLS400d 침수차 판매 ,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입니다. 오늘은 제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였기에 놀면뭐하나 싶어 포스팅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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