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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주간 해외파 축구소식! 손흥민,황희찬,이강인,김민재,황의조,정우영

by 채타로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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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주간 있었던 

해외파들의 축구 소식입니다.

어떤 활약들이 있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토트넘vs풀럼

토트넘vs풀럼

한국시간 9월3일 오후11시에 

토트넘 홈구장에서 풀럼과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팬들과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손흥민선수는 

선발로 출전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시즌 1호골이 터졌나 했는데

케인이 앞에서 헤더하는 모션으로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었습니다.

 

경기내내 활발하고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풀럼 수비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이번 스타팅맴버들과 콘테의 전술은 손흥민만 놓고

보자면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과연 손흥민 때문에 페리시치와 셉셉이를 

계속 벤치로 출발시킬지는 의문이네요.

 

간만에 손흥민선수의 웃는모습과 여유넘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이날 손흥민 선수의 평점은 토트넘

공격수들중에서는 가장 낮았지만 양팀통틀어

높은 평점인 7.4를 부여 받았습니다.

 

다음 만나는 맨시티전에서 부디 1.2.3호골이 

연달아 터지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마요르카 이강인 마요르카vs지로나

마요르카vs지로나

스페인 라리가 

이강인 선수가 뛰고있는 마요르카 홈에서

한국시간 오후9시에 지로나와의 경기가

펼펴졌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활약으로 팀은 무승부를 기록.

이강인 선수의 3경기 연속 어시스트!!

 

이강인 선수는 이날 양팀통틀어 최고평점을 받았네요 ㅎㅎ

살아나는 이강인 날라다니는 이강인!

 

계속 좋은모습을 보여 국대에 승선하길 

바랍니다 이강인 화이팅!!!


◎나폴리 김민재 라치오vs나폴리

라치오vs나폴리

이탈리아 세리에A 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시즌2호골 작렬!!!

한국시간 9월4일 새벽03시45분

라치오 홈으로 원정을 떠난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시즌 2호골을 작렬시켰습니다.

이날 김민재는 깔끔한 수비는 물론이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시즌 2호골을 작렬하며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의 골로 팀은2-1승리 개꿀.


◎그리스리그, 올림피아코스 황의조 / 독일리그,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황의조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5분 역습 찬스에서

페프 비엘의 추가골을 도왔다.

기대했던 데뷔골은 나오지 않았으나,

첫 공격포인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황의조는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비다

후반 15분 유세프 엘라비와 교체됐다.

 

조만간 황의조 선수의 마수걸이 시즌1호골도

기대합니다요~!!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와 짝짝짝~~!!

 8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정우영의 활약으로

팀은 3연승을 달리면서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하루빨리 정우영선수의 골도 터지길 기대합니다+_+


◎울버햄튼 황희찬, 울버햄튼vs사우스햄튼

울버햄튼vs사우스햄튼

울버햄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2-23 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기면 뭐하냐,,, 희찬이는 후반교체 투입 8분...ㅠㅠ

 

황희찬은 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 9분,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6분에 이어

이 날도 8분 출전에 그치는 등 최근 4경기서 23분을 소화,

입지 확보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열심히 기회를 준비하고 기회가 올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아 더욱 안타깝다.

황희찬 선수의 황소같은 우직함과 

노력이 빛을발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만간 좋은모습으로 공격포인트와 주전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모습 볼수있길 기원합니다.


이상 한주간 해외파들의 축구소식과

활약상들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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