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 입니다.
원래 저는 하루에 1포스팅 이상 잘 안올리는데
오늘 아주많이 과음을 할것같아
내일 못올릴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감지하고
마음의 심적 부담감을 줄이고자~
코로나 이전 마지막으로 다녀온 여행지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다녀온 여행지는 베트남이네요^^
저녁비행기로 출발~ 새벽에 도착했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9년 6월 여름에 들어설때였쥬~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트남의 더위는 짜증나는 더위였습쥬ㅋㅋ
무더운여름에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런 열기와 숨이턱턱막히는 습도 ㅠㅠ
도착하자마자 내가 여길 왜왔을까 하는 생각이 @@@@엄습!! ㅋ
묵었던 호텔은 써머셋호텔이었슴돠~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호텔옆에 큰 마트도 있었고
나름 편했던것 같아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수영장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수영을 좋아해서 ㅎㅎ
수심도 1.8m~2.0m 정도라 수영좋아 하시는 분들은
딱 좋으실듯 하네요!
여행을 가면 그나라의 음식은 빼놓을수가 없쥬~ ㅋㅋ
오바마인지 뭔지가 다녀간 유명한 식당이라 가보긴했는데
사람만 많고 ㅋ 저는 그냥 시원한 맥주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네요 ㅎㅎ
이때는 코로나가 아니었음!!
아마 매연땜에 마스크나 두건 착용하셨던걸로 예상됨!
역시 라이더의 민족답게 사람다니는 인도에도 판매용 오토바이
진열!!
저도 저 아자씨처럼 배 까고 싶었음 ㅠㅠ 너무 더웠던 기억이 ㅋ
카페 들어가는 입구가 제 취향이라 저도 모르게 한번 들어가 보았쥬~ ㅎㅎ
저는 어딜가나 뭘 먹을줄 몰라서 아메리카노만 시킵니다 ㅋㅋ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테이블 밑에서 뭔가 움직이더라구요!!
"어?! 므지???" 하고 봤는데 도마뱀이 뙇!!
나랑 눈 마주침이 뙇!뙇!!
저는 움직이는것들중에 사람 댕댕이 냥이 빼고는
다 무서워하는지라 ㅋㅋㅋㅋ
소리 개 씨게 지름 으워워워아워악아아악!!!!!!!!!
카페안에 사람들 다 나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막 웃는데
개뻘쭘 ㅋㅋㅋㅋ
네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하,,,언제적이냐 이게 하,,,
원래는 베트남 여행마치고 바로 태국으로 갈생각이었는데
일이 틀어져서 빨리 한국입국했더니,,, 이제는 아무곳도
못가는 신세,,, 하,,인생 허망,, 인생무엇?!!
나중에 시간이 없거나 올릴소재없으면 여행했던
사진들 뭐 너댓개 올릴테니 그려러니 해주십시오 ㅋㅋ
신나는 불금~!! 모두 행복하고 평온하게 보내세윱!!
이상 타로싸커 채타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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