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타로의 오늘!

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입니다~!!

휴일에는 완전집돌이인 저이지만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예산에좀
다녀왔슴돠!

곧있음 제가 무척 무척 사랑했던
사람의 기일이 다가와~
당일날은 평일이라 못갈것같아,
휴일인 오늘!!

안식을 취하고 계신곳 예산 추모공원을
다녀왔네요~^^

1년에 한번씩 보기땜에 용모단정 확인!

단정한 내모습 완벽해!! ㅋ

오랜만에 면도도 했지만 마스크써서
티는 안나네요 ㅋ

코로나때문인지 제가 도착한시간엔 아무도
없었어요, 조용히 혼자 느낄수있는것같았고
마음속 교감에 더 집중할수 있었네요ㅎ

정적이다...

 

너무 정적이다 야

사람들이 하나도 없네ㅎㅎ

보고싶고 사랑해! 라고 적었쥬!

만나러 가는동안 100키로정도 운전하면서
센치해지는 마음 걷잡을수 없는데,

만난후  돌아오는길은 그저 멍해요
왜그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ㅎㅎ
벌써 4년째인데 ㅎㅎ
피식웃고 코끗찡한 정도 울고싶은
중간쯤 마음 이랄까...?

지금은 집도착해서 씻고 또 시체가 되었쥬~ㅋ

오늘은 이상하게 주접도 안싸지네요ㅎㅎ

뭐 상관없어요 내일되면 다시 어제의 나로
돌아올꺼니까요!

자!! 오늘의 포스팅주제는!!

충남예산 추모공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ㅋ
예산추모공원 최고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를 담아
송구스럽지만 오늘의 나와 나의마음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잊지말아야 되기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들 되시옵소서!!

 

2022.03.08 - [개인활동+잡동사니] - 다음검색 등록 신청 뺀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