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植木日, Arbor Day, 라틴어 arbor는 tree를 의미)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해마다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여
국가적인 행사로 나무를 심는다.
상기 사진은 제목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ㅎㅎ
"오늘은 식목일이니 분재 하나씩 받아갓 이짜식들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에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공휴일로 부활되었다.
"분재를 받았으면 가서 빨리 심엇! 이짜식들아~"
1973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국회에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1990년 공휴일에서
제외하자는 견해가 있었으나 청명, 한식 등과 겹치는 날이라 하여
공휴일로 유지되었으나, 2004년 7월부터 시행된 대한민국
행정기관의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에 맞춰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문을 2005년 6월에 공포하였고, 시행 부칙에 의해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하고 법정기념일로 변경하였다.
싸리 빗자루의 위엄보소 ㅎㅎㅎ
"분재 다심었으면 주변 정리햇 이짜식들아~"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7년 4월 5일 식목일 날짜를
앞당기는 것에 대해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2007년 6월 6일 산림청이 식목일의 이름과 날짜를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찬반여론을 수렴했으나,
고려하여 현행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저는 4월5일 하면 학교다닐때 준비물로
학교앞 문방구에서 분재나 꽃씨앗을 사갔던 기억이 많아요!
분재 살돈으로 떡볶이 사먹어서 담임샘한테 털린적도
있던거 같아요 으엌 ㅎㅎ
한두시간 학교에서 식목일의 정의를 알려주며
모종삽으로 땅을파서 학교앞 화단이나,
뒷뜰에 분재를 심었죠,,
또 꽃씨를 뿌려 모종삽으로 팡팡!!
잘 덮어줬던 기억도 있네요.
누군가에게 식목일은 그냥 평일 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날 일수도 있지만
저에게 식목일은 옛날 어렸을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갬성적인 날이네요.
누가보면 소학교 다닌쥴? ㅎㅎ
"아" 저당시 담임샘들은 다
"얌마~ 마 세리야~! 이노믜 세리가!!"
그랬었어요 ㅋㅋ 우리학교만 그랬나??
우쨋든 식목일은 저에겐 향수의 갬성을
불러오는 날!! 이라서 포스팅을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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