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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활동+잡동사니

옛날 모음 (채타로 기준) 추억의 물건들 ①

by 채타로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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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 입니다.

 

오늘 이웃님 저니짱님 블로그에 

들렸다가 어렸을적 해태지우개 얘기를

꺼냈는데 그것은~ 잘 모른다 하시어~

겸사겸사 제 기준으로 옛날것들~

추억속의 것들을 소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어렸을적 쓰던 지우개

◎지우개 따먹기 레슬링 게임

각종 추억의 지우개

컴퓨터 미술용 해태 지우개 +_+

오 뭔가 막 있어보여 최첨단으로 막 지워질것같은

해태 지우개 ㅎㅎ

 

저는 점보지우개 해태지우개 코스모스지우개 모나미지우개 를

상당히 애용하는 편이었습니다.

 

이유는 지우개 따먹기!! ㅎㅎ 레슬링이라고 

검지손가락으로 지우개 모서리를 눌러 점프시켜

상대방 지우개위에 안착시키면 그 지우개는 

내꺼임! 이되는 환장하는 지우개 레슬링 게임이

있었쥬 ㅎㅎㅎ

게임룰은 원투쓰리 세번 걸쳐지면 이기거나

아예 내 지우개 몸통이 다 올라타버리면 

퍼팩트로 한큐에 이겨버리는 게임 이었습니다.


◎국민학교때 최첨단 변신 필통

3단 변신 필통

와 어렸을적 저런 필통하나 갖고 있으면

옆에서 눈이 번쩍번쩍 +_+ 

 

열고덮는 뚜껑은 자석타입으로 쉽게 여닫을수 있었고

보시는 바와 같이 연필 꼽는데가 막 접힘!!

그리고 상단 귀퉁이에 연필깎는것까지 옵션으로!!

그리고 자동차 트렁크 밑면열면 열리듯이 

저 필통도 한번더 열수 있어서 밑에 수납공간이 

있었쥬 ㅎㅎ

저 필통있었으면 나는 한석봉이 두렵지 않았지 ㅎㅎ

 

어무니 왜 안사주셨어요 한석봉처럼 명필이 될수

있었을 건데요 어휴 ㅋ


◎국민학교 시절 명찰

어린시절 명찰

라때도 국민학교 입합할때 아크릴 명찰이었쥬!!

그당시 아크릴 명찰 500원 / 만드는 시간 이틀에서 삼일.

 

근데 얘는 아크릴 명찰을 잃어버리면 학교앞 문방구에서

100원에 팔던 비상용 명찰이었음.

 

그당시 담임선생님이 명찰 안달고 있으면 귀빵생이를 후려갈기셔서

아크릴 명찰 잃어버릴때마다 거금 100원을 들여서 삿는데 

그것마저도 잃어버려서 귀빵생이 맞았던 기억이,,, 후...ㅋ

 

저랑 비슷한 연배시면 다들 그런 경험들 있으실것 같은데요?ㅎㅎ


◎국민학교 시절 책가방

국민학교 시절 책가방

라때는 저 책가방이 최첨단 유행하는 책가방이었음.

저 버클? 같은거 돌리면 각기춤을 추듯이 덜컥덜컥 90도씩 

돌아갔음 ㅋㅋ한바퀴 돌리면 오픈 또 한바퀴 돌리면 클로우즈

써본 사람은 저 버클 돌리는 맛을 알꺼임ㅋㅋ

자주 돌리면 저 버클 떨어져나가서 애꾸눈 많이 됐었쥬? ㅋ


◎국민학교 실내화

국민학교떄 신었던 실내화

이 실내화는 무조건 국룰이었음 

발등부분에 상기사진 실내화는 태양마크이지만

토끼마크가 국민학교 교실바닥을 거의 평정했었음.

토끼파와 태양파가 교전을 펼치기도 했었다는 전설이.. ㅋ

 

저당시 실내화 가격이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했던 기억이ㅎㅎ


◎책받침

소피마르소 책받침

이거는 국딩6학년에서 중1 쯔음 엄청 유행했쥬

이상아 브룩쉴즈 소피마르소 

전설의 책받침 3대장 

저는 소피마르소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썻다능 ㅋ

 

저당시에는 맘에드는 스타 잡지 오려내서 코팅

많이 했었네요 ㅎㅎ


◎국민학교 책.걸상

국민학교 책상,걸상

항상 담임선생님이 

"야 야 책걸상 반듯이 맞춰~!!" 하셨었죠 ㅎㅎ

짝꿍이랑 같이 앉는 저 책상의 묘미는 

책상 정가운데 선을긋고 

"야 이거 38도선이야"

"너므오뮨 즈규브리끄야"

"넘어 오면 다 내꺼임ㅋ"

저러고 놀았었는데요 추억 돋네융 ㅋㅋ


◎국민학교 교실 난로

국민하교 겨울에 교실에서 쓰던 난로

그당시 겨울엔 학교 교실 중간분단 두개를

양옆으로 밀어버리고 그 밀어버린 분단 빈공간에

난로를 설치했었습쥬~!

장작을 넣고 때울때도 있었고

석탄?인가 뭔가 씨커먼거 넣고 불씨를 

일으킬때도 있었슴돠!

저 난로를 보면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저 난로 근접한 자리에 앉아보겠다고 

기를쓰고 앉았는데 너무 가까이 앉아서 

잠바때기 태워먹고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후려맞고 

그랬네요 ㅋㅋㅋ


◎주판

주산학원을 다니면 주판기를 줬다

주산 학원을 아시나요?ㅎㅎ

제 나이때 시면 주산학원과 주판사용법을 아시겠쥬?

학원 앞에 도착하면 항상 안에서 주산을 알려주시는

경쾌하게 리듬을 갖고노시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문 밖에서부터 들을수 있었습니다~

1원이요~ 3원이요~ 2원내리고 5원이요~♪

 

쇼미더 머니 뿜뿜뿜뿌움~~ㅋ


◎학교앞 잉어뽑기

설탕으로 만든 잉어 붕어 뽑기

공부하고 실컷뛰놀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나오면 항상 우리를 1열 종대로 기다리던

학교앞 문방구 +_+ 

 

"선생님 저는 커서 문방구 주인이 될겁니다"

라고 했을정도로 문방구 중독이 되어 있었던 우리들 ㅋㅋㅋ

 

10펄 딴놈들은 다 잉어뽑는데 

왜 나만 붕어여!!! 했었쥬 ㅋ


◎국민학교 앞 떡볶이 집

국민학교 앞 떡볶이 집

자 옛날것들 1편 마지막 인데요~~

당연히 학교앞 떡볶이 집이겠쥬~!!

 

저의자 써본적 있으시쥬??

일행이 아니더라도 같이 혼연일체로 사용할수 밖에없는 의자!!! ㅋ

저 좁은 의자에 각기모르는 개인 세팀이 앉아서 

먹을때도 있었쥬~

가운데 낑겨서 먹는것 까진 좋은데 

먼저 다먹으면 옆친구들한테

"얘들아...예들아.. 나 나가야,,(쭈글)" ㅋㅋ

 

떡볶이 시킬때 국룰

"아줌마 파는 빼고 많이 주세요!!(당당 개당당)"

"덴쁘라도 많이 주세요!!"

ㅋㅋ


추억의 옛날것들을 찾다보니 

일단 국민학교 시절이 제일먼저 생각났습니다.

저한테 개인적으로 재밋는 포스팅이 었어요 ㅎㅎ

 

옛날것들 추억할 물건들이 너무 많다보니 

1.2편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저야 개이득인 부분입쥬 ㅎㅎ

안기다리셔도 2편은 올릴꺼구유~ㅋㅋ

 

젊은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공감하시는 몇몇 

소수의 분들만 계셔도 이번 포스팅은 성공한 포스팅팅!!

 

이상 타로싸커 채타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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