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아이 역주행 사고" 부모는 민식이법 들먹이며 협박

세상이 진짜 어찌 돌아갈려는지 

정치건 경제건 사회건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들만 일어납니다.

 

해당내용은 자전거 탄 아이가 역주행하다 

커브길에서 마주오는 차량을 들이 받았는데요.

 

아이 부모는 처음엔 죄송하다며 차량수리비를 

변상해 주겠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난후 태도가 바뀌며 민식이법을 내세우며

차주를 협박했다 합니다.

자전거 탄 아이 역주행 사고

아파트 단지 내 도로서 역주행한 아이
커브길 운전자 급하게 멈췄지만 '쾅'
아이 부모 "무조건 변상하겠다"더니 돌변
"민식이법 알죠?" "어린이보호구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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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의 의견

 

한문철 변호사도 피할 수 없는 사고라는 의견을 냈다.

그는 "사고의 원인은 아이의 역주행에 있다.

자전거가 역주행해서 오는 걸 A 씨가 예상할 수 있겠느냐"며

"만약 경찰이 자전거 탄 사람이 어린이이고 약자이기 때문에

A 씨 잘못이라며 범칙금을 부과하려고 한다면 거부하고

즉결 심판에 보내달라고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보험사에게 '내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보라"며

"이 사고는 커브길에서 A 씨가 멈춰있었어도 자전거의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발생했을 사고"라고 덧붙였다.

 

◎이를본 네티즌들의 반응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민식이법이 협박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랑 사고 나면 무조건 민식이법으로 밀어붙이나",

"민식이법이 빨리 폐지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민식이법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했다.

 

◎기사에 따른 베스트 댓글

이사건에 대한 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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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죄없는 선량한 운전자들이 피해받지 않는 세상

 

은 없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재수없지않게 해달라고 

신께 기도하고 운전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정부나 국민성에서 해결될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운전중에 할수있는것은 무조건 안전운전 

교통법규 준수, 마지막으로 신께 기도...

제발 오늘 운전할때 재수없게 하지 말아주세요..

입니다.

 

운전대를 잡으시는 모든분들 오늘도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전!! 입니다.

 

타로싸커 채타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15 - [사회 이슈] - 울산 어린아이 개물림 사건.. 아이 물어뜯기는걸 보고도 도망간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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