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폭우속 상황들, 폭우속 터미네이터,서초동 현자,신림동 펠프스,폭우속 사망자.실종자 수

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 입니다.

 

연 이틀동안 서울.경기 수도권지역에 

폭우가 기록적으로 쏟아졌습니다.

 

수많은 비피해와 인명 사고등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색적인 모습들이 눈길을 끌고

있어 인터넷에 화재가 되는 모습들을 몇개

집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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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속 터미네이터

폭우속 알몸으로 빗물에 세수하는 남자

폭우속 알몸남자

원조 터미네이터 등장씬

※ 폭우속 알몸으로 빗물에 세수를하며

마치 자연인처럼 찻길에서 알몸으로 양팔을 벌려

해방되었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표현한 폭우속 

터미네이털 남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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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현자

서초동 현자

※8월8일 폭우가 쏟아진 첫날 서초동에는 

차들이 침수하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었던

절체절명? 의 상황속에서 

한남자가 자신의 차가 침수되자 마치 현자처럼

본인차에 올라가 핸드폰을 보고 있다.

 

제 추측으로는 와이프한테 영상통화를 하지 않았을까..

"여보 오늘은 나 진짜 술 안마셔 정말이야"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에 박수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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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팰프스

침수된 신림동에서 수영하는 한 시민

※서울 신림동 역시 도로가 침수되어 물이 허리까지 

차오는 상황.

이와중에 한 사람이 수영복을 입고나와 물살을 가르고 있다.

갓길에 우산을 쓰고 걸어가며 눈을 비비며

"저게 머여? 개물이여? 잉간이여? 머여"

하는 모습이 실소를 자아낸다.

마이클 펠프스

※마이클 프레드 펠프스 2세는 미국의 수영 선수였다.

통산 28 개의 메달을 획득,

소비에트 연방의 라리사 라티니나의

18개를 넘어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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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속 사망사고(인명피해)

 

이번 폭우로 인해 사망자 실종자가 생겼습니다.

참변이 아닐수 없는 상황이네요.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분들께 애도를 보냅니다.

실종자 분들도 부디 하루빨리 건강한모습으로 

소식을 듣길 희망합니다.

 

(폭우속 인명사건,사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선 8일 오후 9시 7분쯤

반지하 주택에 살던 가족 3명이 침수로 고립됐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배수 작업을 벌였으나

40대 여성과 그의 여동생, 여동생 10대 딸이 사망한 채 차례로 발견됐다.

 

앞서 같은 날 동작구에서는 폭우에 쓰러진 가로수

제거작업을 하던 구청 기간제 근로자 직원(65)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감전으로 추정된다.

 

또 주택 침수로 한 명이 숨지기도 했다.

 

역시 많은 비가 쏟아진 경기도에서도 사망사고가 잇따랐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버스 정류장이 무너지면서 잔여물 밑에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도로 사면 토사 매몰로 다른 한 명이 사망했다.

 

화성에선 산사태로 한 명이 숨졌다.

 

강원도 횡성에서도 산사태로 매몰된 실종자가 숨을 거뒀다.

 

-현재 9명사망 6명 실종-

 

폭우로 인하여 안타까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와중 너무 우울해 마시고 실소라도 지어보시라는

의도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실종자 가족분들과 유가족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드릴말씀을  힘내십시오라는 말씀뿐이...

 

 

이상 타로싸커 채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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