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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활동+잡동사니

코시국전 나의 마지막 여행지 베트남 하노이, 다낭,하노이 써머셋 호텔

by 채타로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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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로싸커 채타로 입니다.

원래 저는 하루에 1포스팅 이상 잘 안올리는데
오늘 아주많이 과음을 할것같아
내일 못올릴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감지하고

마음의 심적 부담감을 줄이고자~
코로나 이전 마지막으로 다녀온 여행지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다녀온 여행지는 베트남이네요^^

저녁비행기로 출발~ 새벽에 도착했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9년 6월 여름에 들어설때였쥬~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트남의 더위는 짜증나는 더위였습쥬ㅋㅋ
무더운여름에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런 열기와 숨이턱턱막히는 습도 ㅠㅠ

도착하자마자 내가 여길 왜왔을까 하는 생각이 @@@@엄습!! ㅋ

묵었던 호텔은 써머셋호텔이었슴돠~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호텔옆에 큰 마트도 있었고
나름 편했던것 같아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수영장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수영을 좋아해서 ㅎㅎ

조식먹고 바로 두시간동안 수영하다 탈진 ㅋㅋ

수심도 1.8m~2.0m 정도라 수영좋아 하시는 분들은
딱 좋으실듯 하네요!

여행을 가면 그나라의 음식은 빼놓을수가 없쥬~ ㅋㅋ
오바마인지 뭔지가 다녀간 유명한 식당이라 가보긴했는데
사람만 많고 ㅋ 저는 그냥 시원한 맥주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네요 ㅎㅎ

홀에서 열심이 교통정리 해주시던 직원분!
호텔 창문에서 내려다본 도로(일요일 아침이었던것 같네요)
하노이의 길거리

이때는 코로나가 아니었음!!
아마 매연땜에 마스크나 두건 착용하셨던걸로 예상됨!

역시 라이더의 민족답게 사람다니는 인도에도 판매용 오토바이
진열!!

저도 저 아자씨처럼 배 까고 싶었음 ㅠㅠ 너무 더웠던 기억이 ㅋ

카페 들어가는 입구가 제 취향이라 저도 모르게 한번 들어가  보았쥬~ ㅎㅎ

저는 어딜가나 뭘 먹을줄 몰라서 아메리카노만 시킵니다 ㅋㅋ

여기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테이블 밑에서 뭔가 움직이더라구요!!

"어?! 므지???" 하고 봤는데 도마뱀이 뙇!!
나랑 눈 마주침이 뙇!뙇!!

저는 움직이는것들중에 사람 댕댕이 냥이 빼고는
다 무서워하는지라 ㅋㅋㅋㅋ

소리 개 씨게 지름 으워워워아워악아아악!!!!!!!!!

카페안에 사람들 다 나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막 웃는데
개뻘쭘 ㅋㅋㅋㅋ

네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하,,,언제적이냐 이게 하,,,

원래는 베트남 여행마치고 바로 태국으로 갈생각이었는데
일이 틀어져서 빨리 한국입국했더니,,, 이제는 아무곳도
못가는 신세,,, 하,,인생 허망,, 인생무엇?!!

나중에 시간이 없거나 올릴소재없으면 여행했던
사진들 뭐 너댓개 올릴테니 그려러니 해주십시오 ㅋㅋ

신나는 불금~!! 모두 행복하고 평온하게 보내세윱!!

이상 타로싸커 채타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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